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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2.12 18:5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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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는 이틀 동안 부대와 인접해 있는 남일초등학교(충북 청원군 남일면 쌍수리)와 신송초등학교(충북 청원군 남일면 신송리)에 학교 운영 및 교육에 필요한 복사지, 크레파스, 싸인펜, 스케치북 등 학용품 (총 29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부대 인근(충북 청원군 남일면 송암리·가산리·신송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몸이 불편한 이웃 등이 생활하는 30여 가구를 방문해 쌀과 기타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참가해 물품을 전달한 공군사관학교 감찰실장 장경근(공사37기·44) 중령은 “부대 인근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나마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민·군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원/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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