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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개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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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4 10:55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충주시는 24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제2회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충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경 협의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시를 비롯해 충주경찰서, 충주교육지원청, 충북해바라기센터(아동),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청소년성문화센터 등에서 10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동·여성안전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개별사례에 대한 협의와 논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채 여성정책팀장은 "실무사례협의회를 통해 관련기관간 수시로 정보공유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여성과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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