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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2.12 19:0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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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법인대표이사에는 김용규씨가 선출 됐으며 ‘사오랑 숲 생태 체험마을’사업추진을 위한 정관을 확정했고 발기인은 지역주민 12명과 도시거주자 등 18명으로 조직 됐다.
법인대표이사 김용규씨는 숲이랑 사오랑은 숲이 만들어지는 상생의 원리로 설립된 법인이며 새롭고 건강한 소득원을 창출하고 유기농과 자연농법의 확대를 이끌며 마을의 건강한 생태문화를 형성해 지친 도시인들이 백만객천만래하는 지역공간을 만들겠다고 법인의 힘찬전진을 다짐했다.
또한 지역주민들도 함께 만족 할 수 있도록 내부 역량 조직 강화에 최선을 다해 사오랑 사은리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부농으로 만들어 보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대답했다.
이번 사업은 2010년 지역균형발전공모사업으로 선정 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비6억원, 군비 2억원등 8억원을 지원받고 자부담 2억원을 포함 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사업이다.
발기인 대표인 김용규씨는 숲 해설사로 ‘숲에게 길을 묻다’의 책을 저술 할 정도로 숲에 대해 박학다식 하다.
특히 지난 2007년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으로 귀농해 현재까지 사오랑 숲 생태 체험마을 추진에 앞장서 왔다.
괴산/최돈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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