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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제230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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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4 14:49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15~24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제230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폐회했다.

회기 첫날 송복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례안 심사에 있어 주민의 복리증진과 복지향상에 보탬이 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주문했다.

또 이번에 실시되는 각종 현안사업들을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 개선할 사항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해 의회의 기능에 충실하게 임할 것과 특히 앞으로 있을 2차 정례회에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계획서 작성을 비롯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택영 의원이 지방자치 근간을 흔드는 충남도의회의 시군 행정사무감사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과 논과 들, 산에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부여군에 집중되면서 산림 훼손 등 몸살을 앓고 있는 최근 태양광 발전 시설에 대해 유기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2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4일간의 현장방문이 이뤄졌다.

지난 23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진광식 의원, 부위원장에 박상우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3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9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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