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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배드민턴 활성화 앞장

빅터IND와 MOU통해 생활체육 활성화·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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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4 09:4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KGC인삼공사가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3일 배드민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빅터IND와 업무제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해 오픈한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통해 유명 배드민턴 용품 업체인 빅터IND와 함께 배드민턴 홍보채널 확대, 공동 이벤트 진행, 배드민턴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케팅실 민경성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 체육 제1종목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통해 동호인들에게 배드민턴 관련 뉴스 등 온라인 서비스 제공과 배드민턴 선수단이 직접 동호인들을 찾아가는 ‘선수단이 간다’ 등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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