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금산인삼축제에서는 개막식, 플래시몹, 버스킹 등 24회에 걸친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금산시장에서 개최된 ‘시네마켓 청춘페스티벌’행사에서도 오케스트라, 합창단, 포크기타, 댄스팀 등 11개 동아리와 예술단이 총 출연해 열띤 공연을 펼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 같은 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오는 26일 금산시장 공연무대를 준비 중이다.
금산다락원 문화예술동아리는 노래, 악기, 춤 등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로 구성돼 있으며, 공연을 통해 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