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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 경찰청장 감사장 수상

제73주년 경찰의 날 ‘경찰 무도발전’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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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5 16:30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김영근 충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김영근 충남도태권도협회 사무국장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충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은 25일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경찰청장(치안총감 민갑룡) 감사장을 경찰인재개발원(원장 박화진 치안감)으로부터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김영근 사무국장은 경찰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력·장비 및 기술지원을 하고 또한, 충남도지방경찰청 명예 무도지도관으로 활동하면서 경찰무도발전에 기여를 인정받았다.

특히‘경찰의 희생과 봉사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국기원 승품단심사를 개최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경찰의 희생정신을 승화시키는 데 한층 더 기여했다.

김영근 국장은 지난 2015년도 대한민국 태권도 여자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여자부 종합우승’을 이끌었고, 2018년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 종합 1위를 달성해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왔다.

한편, 경찰인재개발원 조남민 건강 체력 센터장은 김영근 국장은 경찰간부후보생의 국기원 승단심사를 하도록 기술지원과 우리 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경찰무도대회를 위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원활한 경찰무도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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