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주제로 정책홍보관을 운영, 행정수도 완성의 당위성 및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을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선도모델 ‘행복맘터’와 올해 1월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된 ‘스마트시티 세종’ 등 우수 정책사례도 소개한다.
정책홍보관과 함께 세종의 향토자원 판매 전시관도 운영한다. ▲울금 한과(세종한과) ▲복숭아 와인·식초(금이산농원) ▲도라지 청(153식품영농조합법인) 등 세종시 우수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지방자치박람회는 전국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세종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민참여와 자치분권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실현과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당위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