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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기술개발 전시회“CT가 여는 문화콘텐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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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11.06 00: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제1회 CT기술개발 전시 및 발표회가 14~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CT가 여는 문화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한 CT기술개발 과제 성과물을 전시, 발표한다.

유영분장의 ‘애니메트로닉스 체험관’, 엔포디의 ‘왕의 남자 체험관’을 비롯해 가이블, 세중나모, 에프엑스랩, 다인디지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20여개 콘텐츠 제작 기술을 전시한다.

또 양방향 데이터방송 콘텐츠 통합 제작 및 관리시스템,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통합형 문화콘텐츠 자동 변환 시스템 개발, 감성 기반 자동 의상 디자인 저작 시스템, 청각장애아동의 구화교육을 위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기술개발, 모바일 창작 폰트 개발 및 지원 솔루션 개발 등 주요 CT 기술개발 결과물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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