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청주시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양해각서를 체결·교환하고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상호 협력 의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시는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인프라 조성 및 지역 바이오의료 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하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인프라의 관리·운영 및 활용 활성화와 기업의 시장진출 촉진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청주시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청주시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사업에 중축이 될 청주 바이오의료 빅데이터센터를 오송 신약개발지원센터 내에 올해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