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1일 열린 월례조회에서 이같이 당부한 뒤 “철저한 행정지원과 소통으로 공정하고 타당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러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시험을 마친 뒤, 고단하고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살피는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며 “따뜻한 위로와 보살핌이 가득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국정감사 노고를 치하한 뒤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준비도 잘 해달라” 며 “자신 있는 충북교육이 될 수 있게 힘써달라”고 말했다.
특히 “해마다 관행적으로 이어오던 사업이나 단발적 성과에 얽매이지 말라” 며 “‘미래학력 실현’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줄기차게 제 몫을 다해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행복교육을 열어가자”며 말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