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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특화거리 조성 도심활성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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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4 12:0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2일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에 상징적인 가로경관 연출로 지역의 상징적 경관을 형성하고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는 특색 있는 명품거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곳 내포신도시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는 지난 2014년 준공된 이후 건물 신축과 차량진입 등이 꾸준히 이어지고 보도블록이 훼손되면서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근린상업지역 내 보행자전용도로에 이팝나무, 맥문동, 산철쭉 등의 수목을 심어 주민들에게 녹색의 도심환경을 제공하고 경관조명 및 볼라드 등을 설치해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형성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병행해 근린상업지역 내에 30면의 노상 주차 공간을 확보해 상가 및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주차를 예방할 계획이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장의남 소장은 “특화거리 조성으로 지역민과 지역상권의 상호 작용을 통한 소비지출의 증대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주민들에게 이야기·감성·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을 제공해 내포신도시만의 아름다움을 담아내고 누구나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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