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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비축 미곡매입, 6일 유성 구암동서 시작

대전시 전체 목표량의 64% 9493포(40kg) 매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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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4 12: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사진은 지난해 유성구 공공비축 미곡매입 현장.
사진은 지난해 유성구 공공비축 미곡매입 현장.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2018년산 공공비축 미곡매입을 대전에서 처음으로 6일 유성 구암동에서 시작한다.

대전시 중 벼 재배면적이 가장 많은 유성구는 시 전체 목표량인 1만4811포(40kg 기준)중 약 64%인 9,493포를 4회에 걸쳐 진잠동 등 8개동 150여 농가로부터 매입할 계획이다.

구는 올 건조벼의 매입가로 포대당 3만원을 먼저 지급하고 10~12월의 전국 시장가격을 조사해 연말까지는 정산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동별 매입일정으로는 ▲6일 오전 온천1·노은1동은 유성농협신자재창고 ▲6일 오후 노은2동 외삼마을 입구 ▲7일 신성·전민·구즉·관평동은 대동창고 ▲13일 진잠동은 대정동물류센터 앞길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공공비축 매입현장을 돌며 그동안 쌀 생산을 위해 수고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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