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시민과 민간 전문가 4명이 참여해 2개반 6명 체제로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 중점점검대상 4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은 ▲시설 허가·신고의 적정성 ▲환경오염물질의 적정처리 여부 등 환경관련법 준수 여부 등이다. 환경시설 관리 요령에 대한 기술 지도도 함께 진행된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매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함으로서 환경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한편, 투명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한 환경오염예방 효과를 보고 있다”며 기업인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