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는 기타 조상구·송정연, 테너 박영범, 가야금 임미화·배경자, 클라리넷 김기웅·이규봉, 아코디언 조명옥, 활 최규봉 연주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블레스 밴드와 더샵기타앙상블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연주곡으로는 아코디언 조명옥의 Eve Montan '파리의 하늘밑', 기타 송정연의 f.Schubert(Arr.J.K.Mertz) 'serenade'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단법인 대전기타예술원은 10여 년 전부터 대전기타협회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정상 기타리스트 초청 연주회, 국제기타페스티벌 등을 열어 대전문화예술과 한국 기타 음악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오고 있다.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공연문의는 042-488-2621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