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 수능 수험생 1만5109명… 15일 31개 고사장서 시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07 19:10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충북에서는 1만5109명이 응시한다.

2018학년도보다 389명 늘었다.

청주와 충주, 제천, 옥천 4개 시험지구로 나뉘며 고사장은 청주 18개교, 충주 6개교, 제천 4개교, 옥천 3개교 등 31개교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오전 8시 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오후 5시 40분까지 2교시 수학영역, 3교시 영어영역, 4교시 한국사/탐구영역, 5교시 제2외국어/한문영역 시험이 치러진다.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특별관리대상 수험생 26명은 흥덕고, 충주여고, 단양고에서 시험을 본다.

수험표는 수능 하루 전인 14일 오전 10시 출신학교나 시험지구 교육청이 배부한다.

도교육청은 수능시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대책반을 가동하고 부정행위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반입 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스마트기기, 전자사전, MP3,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있는 시계 등 모든 전자기기이다.

올해는 전자담배와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 금지 물품에 추가돼 주의가 필요하다.

반입 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금지 물품을 가방에 넣어 시험장 앞쪽에 내놨더라도 부정행위로 취급된다.

휴대 가능 물품은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 테이프, 흑색연필, 지우개, 0.5㎜ 흑색 샤프심, 시침·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전자식 화면표시기가 없는 시계 등이다.

시험 당일 출근 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되고 시험장 200m 이내의 차량 진·출입이나 주차가 통제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