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여린 이번 대회는 6대 신성장 동력산업의 핵심인 태양광산업의 숙련기술인 양성 지원 및 인재 발굴 사업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두 학생은 포상으로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신에너지 관련 시설 견학의 기회가 부여된다.
대학 관계자는 "학과 교수뿐만 아니라 협약 산업체와의 도움으로 이러한 결과를 거뒀다"며 "사회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정에 따른 태양광 발전제어실무 및 제어반 제작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원대 전기전자과는 LINC+사업의 일환인 전공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