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는 관내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14개 가구에 30여톤의 땔감을 지원했다.
군은 숲가꾸기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겨울철 난방연료로 공급하고, 산불 및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자연재해를 예방해 자연경관을 보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나무를 한 곳에 적재했다가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각 가정에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