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40명이 참여하는 이번 안전문화대학은 군민들에게 안전문화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지역 안전문화 리더 양성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지난 8일 첫 개강해 다음달 6일까지 총 5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청양읍 복지타운 3층(여성회관)에서 각종 재난에 대한 생존 매뉴얼부터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재난상황에서의 외상처치법 등 안전재난에 대한 이론 및 실습과 충남도 안전체험관(천안시) 방문 등 체험활동으로 운영되며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된다.
한편 군민안전문화대학 강의는 청양군민이라면 누구나 교육당일 방문해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