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매년 초에 실시하는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도서관 실무와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박소희 이사장과 초롱이네 도서관 오혜자 관장을 초빙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나누고 현재 작은도서관이 겪는 어려운 점을 함께 토론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자원봉사자 교육을 시작으로 매년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전문성 부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는 13일부터 유성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http://lib.yuseong.go.kr) 혹은 전화(601-6633)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