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열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증평경찰서 설립과 4D 융합소재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 등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지난 8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경찰서 건립사업은 오는 2022년 개서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센터는 지난해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홍성열 군수는 기능성 바이오 융합 소재 산업 육성 거점으로 발돋움하고자 센터 구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의 추가 반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기능성 점안제 및 주름개선제 등 생체 적합 의료용 소재와 기능성 화장품 등의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장비 60여 종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