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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2.22 19: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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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결과 정책기획실 정우성 주무관, 주민생활지원과 홍경숙 담당, 문화관광과 오천환 담당, 건설과 김명원 주무관, 생태도시과 박영순 주무관, 마서면 노현배 주무관이 올해 으뜸공무원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우성(7급·44)주무관은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343개 지표를 설정 운영하고 국정시책 합동평가 우수, 시·군통합평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도록 기여했으며 녹색성장 마을과 희망근로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저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
홍경숙(6급·44)담당은 지자체 복지정책평가 전국 1위 최우수기관 선정에 기여한 공이 크며 저소득층 사랑 나누리 사업 추진, 사할린 동포 영주귀국 정책, 위기가정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정책 등을 통해 군민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오천환(6급·50)담당은 중앙부처 및 충남도 공모사업 24건에 응모해 국도비 85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체계적인 유적정비로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 왔다.
김명원(7급·42)주무관은 부실시공 예방에 힘써왔으며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과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 등을 통해 행안부로부터 우수기관상을 수상했고 2010 클로징 10 운영으로 9억여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데 기여했다.
박영순(7급·40)주무관은 자연친화적인 공동주택 건립으로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재난 위험시설인 근강아파트 재건축으로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안정 무주택 서민 임대주택 건립으로 주거안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노현배(7급·32)주무관은 서천문화학당, 독서경영, 독도아카데미 등을 운영해 군민 교양함양에 기여해왔으며 마서동네장터를 운영해 1만 9300명의 소비자 창출과 1700여원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선정됐다.
한편 으뜸공무원 시상은 오는 31일 서천군정 종무식장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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