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은 지난 14일 화산동복지센터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 라면 104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겨울을 앞두고 새우젓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최완진 회장은 "우리가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8월 복지통장 발대식과 함께 주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겨울을 앞두고 새우젓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최완진 회장은 "우리가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8월 복지통장 발대식과 함께 주민 복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