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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장애인 특장차량내 블랙박스 설치해야"

지난 15일 경복위의 복지정책과 소관 감사에 지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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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7 23:13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지난 15일 대전 서구의회의 경제복지위원회가 복지정책과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지난 15일 대전 서구의회의 경제복지위원회가 복지정책과 대상으로 행정감사를 하고 있다. (사진=서구의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서구의 장애인들의 차량이용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복지정책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한영 경제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장애인 특장차량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 내 블랙박스 설치를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김영미 의원이 "장애인 특장차량을 장애인의 보행권 보장을 위해 시범적으로 토요일 운행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다수의 중증장애인이 이동수단으로 활용하도록 적극 홍보를 요구한 서지원 의원은 "많은 장애인이 효율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배차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의 감사에서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

윤준상 행자위 부위원장은 "관저문예회관이 개관 6주년을 맞아 기획공연과 영화상영으로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 중이다"라며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담당 신설 및 직원 충원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조규식 의원은 "관저체육공원운동장 주변 소음 방지를 위해 방음벽 설치와 계단 경사로 난간대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함을 없애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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