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인구절벽시대를 대비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교육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자치단체와 함께 모색하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특히 3대 무상교육인 ▲고등학교 무상급식 ▲무상교육 ▲중학교 무상교복 등 지난 7월 충남도청과 교육청의 업무협약 체결, 관련 내용에 대한 확인 ▲청양 행복교육지구 추진 ▲지역기반 초등 돌봄공동체 구축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확대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청양교육 발전을 위해 청양군에서 충남 최초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과 돌봄 및 방과후학교 등 여러 부분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청양교육지원청과 청양군청의 협업을 통한 청양교육의 상생”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