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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의, 22일 통상·무역정책 설명회 개최

중소·중견기업 무역담당 임직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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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9 16:2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중소·중견기업 무역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 대전·세종·충남지역 통상·무역정책 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 설명회는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대외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통상정책방향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사업 내용, 해외시장 진출 관련 정보 등을 알리자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신정부의 FTA 추진 동향·외국의 수입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 현황과 계획·FTA 활용 촉진정책·무역 조정지원제도·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사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또 한·미 FTA 개정 협상 결과와 중국·인도 등과의 FTA 개정 협상 동향, 한·러 FTA 협상 등 신규 FTA 추진 동향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신통상질서전략실장 등 관계자 5명이 직접 대전을 찾아 지역기업의 현장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관한 세부내용과 참가 신청 등은 대전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또는 기업서비스팀(042-480-304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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