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이날 스타트업 역량강화 투자유치 캠프에서는 ▲IR제안서 작성의 이해 ▲투자 제안의 기본개념 ▲투자계획서 케이스 스터디 ▲IR노하우 및 피칭스킬 등의 IR교육과 멘토링, IR모의 발표로 실질적인 투자유치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운영됐다.
또한 멘토링 및 심사위원은 컴퍼니에이, 킥스타터인베스트먼트, KAIST기술사업화센터, 온스타트컴퍼니, 콜라보에어 5개 기관 엑셀러레이터 및 창업 전문가로 구성하여 투자자 입장의 피드백 및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투자유치 캠프는 총 19팀 중 10팀이 발표에 참여한 가운데 웹기반 검색 플랫폼 아이템으로 발표한 스타트업 ‘겁쟁이 사자들’의 김준 대표가 1등을 차지했다.
IP창업존은 “창업기업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선별해 투자유치 연계 등 추가적인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