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동관에는 체감형 VR 게임 6개사, 어트랙션 기반의 시뮬레이터 게임 4개사, 모바일 게임 2개사 등 12개 유망 게임기업들이 참가하였고 해외 진출을 통한 수익 증대를 위해 다양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대전공동관 참가기업들은 사전 비즈니스 미팅 신청인 65건 이외에도 사흘간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소화하였으며, 상담액 4100만달러, 계약 3건, MOU 3건의 가시적 성과를 이루어 냈다.
특히 몽골 정부부처 관계자 및 세계한인무역협회 관계자가 대전공동관에 들러 ‘VR 어트렉션 게임 공간사업’ 관련 대전기업들의 게임콘텐츠를 체험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하는 등 글로벌 성과를 도출했다.
박찬종 원장은 “지스타와 같은 게임쇼에서 ‘게임기업과 바이어 간 전략적 비즈매칭,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비즈니스 현장을 지속적으로 밀착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