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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2.28 02: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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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서천군의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하는 내년 예산이 최종 통과돼 확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1.2% 증액됐으며 일반회계 2591억9600만원, 특별회계 242억3900만원을 편성했다.
당초 군에서 의회에 제출했던 예산 중 가공판매시설개선지원사업비 4억원, 마필산업육성사업비 2억100
0만원 등 총 9억3000여만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자동 편입됨에 따라 당초 계획된 총 예산 규모는 변동이 없으며 특히 교육 예산이 지난해 보다 16억원이 늘어난 39억원으로 책정됐고 복지 예산은 93억원이 늘어난 569억원으로 교육과 복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은 ‘서천 경제 활력과 서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역경제 개발 사업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 예산을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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