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케스트라는 천안과 청주 지역의 문화소외 대상 청소년들에게 정통 클래식 악기를 가르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천안 현악앙상블 34명과 청주 관악앙상블 17명 등 총 51명은 350여명의 관객 앞에서 가곡 '그리운 금강산' 등 잘 알려진 클래식·팝송·가곡 등을 연주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이 외에도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지휘자와 연주단을 초청하는 한화클래식, 실력과 명성을 갖춘 국내 교향악단들이 참여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