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도 내 육교승강기에 사물주소 부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1.25 12:47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는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4개 지역 육교승강기 33개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주소판 부착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25일 충남도에 따르면 육교승강기 사물주소는 승강기의 지도상 위치와 실제 위치가 달라 소방·경찰이 긴급출동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 개선을 위해 도입한 새로운 개념의 주소다.

이번 육교승강기 사물주소는 1층 출입구를 기준으로 인근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사용해 부여했다.

주소판 내에는 도로명과 기초번호, 사물 명칭, 안내문구 등을 표기했다.

주소판 부착 위치는 승강기 각 층 버튼 옆이다.

사물주소 부여 및 주소판 부착을 마친 육교승강기는 천안 14, 아산 15, 서산 2, 당진 2개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물주소 부여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경찰 등이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사물주소를 지속적으로 부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