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는 학력·경력·수상실적에 관계없이 재능과 열정을 갖춘 청년 문화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 지원을 통해 전문 문화예술가로의 성장 발판을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멋진 공연을 4월부터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충북권 일대에서 진행해왔다.
이번 청춘마이크 충북권 정규공연은 오는 29일 영동 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레코드마켓(인디음악), 바위꽃(국악퓨전), 안재균(인디음악)의 공연이 열린다.
또 다음달 1일 단양 구경시장에서는 보리가야금(국악), 평택연희단(사물놀이), 뮤럽(뮤지컬), 타임플라워(인디음악) 총 4팀이 단양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청춘마이크 충북권 추가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진행하는 정규공연 외에도 더 많은 충북도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특별 기획하여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다음달 8일 청주 메가폴리스 광장일원, 16일 영동 곶감축제 현장에서 매서운 추위를 녹여줄 뜨거운 청춘들의 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재단 SNS 인스타그램(theyoungmic_chungbuk) 페이스북(www.facebook.com/cbculture1220), 재단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cbfc1130?Redirect=Log&logNo=221311066465)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