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1.02 18: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최 군수는 31일 발표한 새해설계에서 “지난 민선4기 이후 꾸준히 추진해 왔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는 한편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친환경 산업단지조성과 기업유치로 인구유입을 극대화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이를위해 자동차부품 R&D 지원센터 조성과 산업단지 4개소 및 농공단지 1개소를 2012년 완공 목표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다음은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건설로 1200만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다.
천연기념물인 황새의 복원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 및 친환경 농업소득 증대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황새마을 조성’과 중부권 최초 슬로브랜드 선점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및 수익 창출을 위한 ‘슬로시티 사업’, 덕산온천을 활용한 ‘덕산온천 관광명소화 사업추진’, ‘예당저수지 복합 휴양관광지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건설할 것이다.
또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예산사과 세계화 추진, 예산은행 특구지정 추진 등 친환경·고부가가치 농업 육성은 물론 도청이전 관련 유관기관 유치 등 원도심 활성화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 추진할 것이다.
끝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역사가 삽교역에 신설되도록 군민 역량을 결집시켜 반드시 유치시키고 예산 수덕사IC에서 신도청간 4차선 도로 신설과 제2서해안고속도로 유치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강명구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