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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8년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

위기사례 개입 우수사례 발표 및 사례관리 담당인력 힐링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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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8 16: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28일 대전 서구가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 사회복지관계자, 실무자, 동 사회복지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8일 대전 서구가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 사회복지관계자, 실무자, 동 사회복지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간 사회복지관계자, 실무자, 동 사회복지담당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 1부에서는 ▲지적 장애인 다자녀 가구 ▲ 정신질환 가구 ▲장애인 성폭력 피해가구 등에 대한 위기 지원 사례가 소개돼 민·관 복지담당자와 사례실천 기법을 공유·소통하는 자리를, 2부에서는 조성민(카페 허밍) 대표의 힐링 특강을 마련해 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소진 예방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종태 구청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사례발표회에서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해 업무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위기에 처한 가구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발표회와 함께 민·관 협력의 땀과 노력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찾고 변화해가는 소중한 이웃들의 이야기 총 23편을 담은 여섯 번째 사례관리 모음집 '희망을 그리다'를 각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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