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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스마트시티 정책세미나 개최

‘스마트시티 역할과 과제’ 주제로 논의와 정보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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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5 17:19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대전시는 5일 '4차 산업혁명 특별시에서의 스마트시티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시는 5일 '4차 산업혁명 특별시에서의 스마트시티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시는 5일 둔산동 소재 더오페라 2층 라임홀에서 '4차 산업혁명 특별시에서의 스마트시티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스마트시티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스마트시티 주요 관련 부서와 산하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시티추진단'을 중심으로 정부의 스마트시티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용 스마트녹색도시연구센터장의 '정부의 스마트시티 정책 추진동향' 주제발표와 함께 민·관의 협력을 위해 대전 관내기업의 스마트시티 서비스기술을 소개하는 시간까지 이어졌다.

특히 정철호 ㈜제이엔디 대표는 '무선 주차서비스 기술'을 선보였고 백정석 ㈜유메인 부사장은 '초 광대역 레이더 기술'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시의 대응전략과 관련 기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전략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택구 기획조정실장은 "그동안 시가 쌓아온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대덕 연구개발 특구, 4차 산업혁명특별시 조성계획 등과 연계한 대전 특화형 스마트시티 전략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의 핵심정책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하고 실현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으며 중앙정부도 스마트시티 사업을 중요한 국가정책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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