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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대전경찰청장, 취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

6일 내동지구대와 선화동 여성자율방범대 찾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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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06 16:1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6일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를 방문해 시설이 열악하고 치안수요가 많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경찰관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6일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를 방문해 시설이 열악하고 치안수요가 많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경찰관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6일 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를 방문해 시설이 열악하고 치안수요가 많은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경찰관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범인검거 유공자 임정재 경감 등 2명에게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근무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 청장은 "내부만족도가 높아야 시민들에게 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어려운 근무여건에서도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근무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같은 날 평균연령 6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다년간 경찰업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자율방범 활동에 참여해 온 중구 선화동 여성자율방범대원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험담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 청장은 공동체 치안은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을 때 비로소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실현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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