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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창성주식회사 ,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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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1 14:21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연타을 배달중인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연타을 배달중인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음봉면 소재 창성주식회사(대표 정찬수)가 지난 9일 염치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000장을 지원했다.

이날 연탄 1000장은 염치읍 어려운 가정 3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연탄을 후원받은 신모 어르신은 “추운 겨울 연탄이 모자라 걱정했는데, 이렇게 창성주식회사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창성주식회사 정찬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창성주식회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줄 아는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염치읍장은 “추운날씨에 큰 도움을 주신 창성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염치읍의 복지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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