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예비창업자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종료됐지만,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마지막 강좌로 충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한다.
교육은 창업교육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하 창업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주 3회 40시간 과정으로 아이템 발굴 및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지원금에 대한 정보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실습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후 수료자에게는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수강생은 오는 17일까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848-9192) 또는 한국교통대학교창업지원단(043-849-1707)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