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대표는 “증평과 소중한 인연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과 회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성열 군수는 “인삼으로 유명한 우리 군에 홍삼캔디를 제조하는 공장을 설립해 기대된다”며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한편, ㈜천년애홍삼은 최근 등록한 업체로 홍삼을 원료로 캔디와 젤리, 크런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삼육식품의 동남아총판권을 획득해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