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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행복농장,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의 고구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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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3 13:51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고구마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아산시)
고구마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목리 소재 행복농장(대표 김철호)이 지난 12일 동절기 겨울나기를 위해 사각지대 발굴대상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10kg) 15박스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고구마는 지난 9월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한 행복농장이 올해 심한 무더위로 인해 수확이 지난 해보다 많이 감소하는 어려움이 있음에도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고 행복키움추진단에게 전달한 것이다.

행복농장 김철호 대표는 “유난히 더웠던 무더위로 수확량도 많이 줄고 일하기도 힘들어 대상포진까지 와서 매우 어려웠지만 힘들게 땀 흘려 이룬 결과물인 만큼 보람 있게 전달할 수가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과 협력하여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오세흥 단장은 “유난히 더운 여름을 보내며서 수확한 사랑의 고구마를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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