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 한솔·도담동장에 김온회·홍연숙

12~13일 '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회' 심사 거쳐 추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2.15 11:1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한솔동장에 추천된 김온회 사무관
한솔동장에 추천된 김온회 사무관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시민들이 선출한 세종시 한솔·도담동장이 확정됐다. 시는 지난 12~13일 한솔동과 도담동에서 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사를 통해 김온회·홍연숙 후보를 동장으로 추천했다.

후보로 나선 공무원들은 주민 면접에서 해당 동 운영계획서를 비롯해 지원 동기, 주요성과, 주요계획 등을 발표한 뒤 패널들의 질의에 답변, 심사에 임했다.

심사결과 한솔동은 김온회 사무관, 도담동은 현 동장인 홍연숙 사무관이 최고 득점으로 추천을 받았다. 이들은 내년 1월 정기인사에서 각각 임용된다.

세종시는 시정3기의 핵심과제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실현을 목표로 지난 7월 조치원읍에 이어 이번 한솔동과 도담동에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도입했다.

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됐던 연서·전의면도 올해 안으로 읍면동장 시민추천제를 전격 도입하기로 했다. 심의위원 공개모집을 거쳐 오는 24일 주민심의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