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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장미마을 민·관 합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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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16 17:43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아산시의회)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아산시의회)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13일, 시민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장미마을 민·관 합동 순찰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시의원들과 아산경찰서, 자율방범대, 112무선봉사단 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성매매 근절 캠페인 및 도보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김 의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 순찰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기관·단체의 노력과 시민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낡고 어두운 이미지를 씻어내고 활기 넘치는 시민친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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