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초 브론윈 프레토리우스 교사가 대상을 도담초 알렉산드라 캐베베 교사가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18명의 원어민교사가 응모, 4명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여울초 브론윈 교사의 동영상은 ▲여울초 소개 ▲영어수업활동과 할로윈행사 ▲교직원회의 참여 ▲영어교사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 등 세종시에서의 한국생활을 생생히 보여줬다.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원어민교사들이 세종시 실용영어교육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