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0여명 주민들이 참여해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 발표,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송년의 밤이 ‘소통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했던 다양한 주민들이 연령, 성별, 출신지역, 직업 등 상관없이 낯선 사람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으로 지역 내 새로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작이 되었다.
‘금산행복나누기’는 2011년 온라인 카페가 설립되어 온라인 공간에서 지역내 개인, 기업, 기관등 다양한 정보와 소식등이 오고가는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달 200명가량 가입해서 현재 1만명의 회원수에 방문자가 550만명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