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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8 16:02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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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행복한 배움 감동 청양교육 실현을 위해 2018년을 함께 한 교육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교육성과를 나누고 학교의 소리를 통해 반성하며 내년도 교육비전을 공유 했다.
행복교육나눔마당은 각 학교에서 운영한 강점 영역에 대해 모든 학교가 유공학교 표창 수상과 교사, 일반직과 교육공무직, 학부모 및 지역인사에 대한 유공 표창이 있었다.
이어 2018년 청양교육의 중점과제인 소규모학교 권역별 공동교육과정, 청양형 행복교육지구 사업인「푸른빛고을학교」운영에 대해 교사와 학생, 마을교사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소규모학교의 여건을 반영한 시설환경 학교지원팀인‘기능나눔두레119 지원단’운영 발표도 이어져 공감과 청렴의 행정지원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윤주역 교육장은‘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며 아이 키우기 좋은 작고 아름다운 고장인 청양, 교육가족 모두가 마을의 어른이 되어 우리 아이들이 더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는 일에 힘을 합하자고 강조 했다.
한편‘2018 청양 행복교육 나눔마당’은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배움 중심 학교문화 조성과 청양 마을교육공동체 내실화를 통한 청양 미래교육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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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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