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소외계층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소외계층을 방문했다.
이날 일일산타 위원들은 관내 소외계층 20가정을 직접 찾아가 준비한 선물꾸러미와 과자상자를 전달,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사랑과 용기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삼양새아침㈜(대표이사 김정수·정태운)가 과자선물세트를 후원,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할 위원을 연말까지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서면사무소(☎ 044-301-57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