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본부장은 38년간 농업기반시설물 관리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가뭄 등 자연재해 극복으로 안정적인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1일 충북지역본부장으로 취임해 공사에서 관리하는 도내 농업기반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농업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현장 밀착형 리더십을 발휘해 농업인께 더 가깝게 다가가는 등 지역의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열성을 다하고 있다.
이날 한 본부장은 소감을 통해 “우리 지역 농업의 한 축을 책임지고 계신 한국쌀전업농 충북도연합회 정응태 회장님을 비롯한 농업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우리 공사는 농업인께 더 가깝게 다가가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