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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지정증 수여·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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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0 11:14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영업주를 대상으로 지정증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업종별 2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11월까지 199개 업소(숙박업 124, 목욕장업 13, 세탁업 62)를 대상으로 위생 수준 일반사항,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으며 총 199개 업소 중 29개 업소가 최우수업소(숙박업 21, 목욕장업 7, 세탁업 1)로 선정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공중위생업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철저한 공중위생관리와 품격 높은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은 간담회 종료 후 최우수업소에 쓰레기봉투와 최우수업소 간판을 배부했고 이 사실을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업소에 최우수업소 간판을 부착해 영업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이것이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업소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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