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 자존감 회복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통한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공헌한 유공자 212명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더불어 운영 사례 발표와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올해 3년차인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은 학교 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한걸음 다가가 학교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도와주는 충남교육청방의 독특한 사제 동행 프로젝트다.
운영 지원단은 주말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들과 테마 체험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학교 적응력 프로그램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