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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도서관, 삼의 딸 제21집 발간기념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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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3 12:2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교육지원청 금산도서관(관장 이인하)은 지난 20일 어머니독서회 회원들과 도서관 활동을 모아 엮은 문집 ‘삼(蔘)의 딸’ 제21집을 발간하고, 발간 기념회 행사를 가졌다.

스물 한번째로 펴낸 ‘삼(蔘)의 딸’은 독서회원들의 일상이 고스란이 묻어 있는 시, 수필, 기행문, 독후감 등의 창작 작품을 비롯하여, 회원 가족들, 도서관 가족들 등 총 47편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어머니독서회는 1992년 결성하여 지금까지 26년 동안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며 독서토론,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정기 독서토론을 비롯하여 작가와의 만남, 문학기행, 인문학 탐방 등 문화행사에 참여하였다.

이인하 관장은“도서관의 올해 마지막 결실인 스물 한번째 문집을 발간하게 되어 기쁨과 설렘이 앞서며, 문집 발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독서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금산도서관 프로그램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kslib.or.kr) 및 753-47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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